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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박동 카페 마망에서 굴뚝빵 먹고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범박동의 한 카페를 방문했어요.

밤박동? 옥길동? 정확히 위치는 잘 모르겠지만 그 중간쯤에 있는 카페 ‘마망’이에요.
분위기 좋아서 공부하기 딱이네요.


굴뚝빵이라고 아시나요?
카페 마망에 오면 굴뚝빵을 먹을 수 있어요.
커피에 먹어도 맛있고 맥주랑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한켠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크리스마스 카드도 써서 걸 수 있어요.
저희도 한장 써서 걸어뒀습니다.


그리고 책 읽으면서 셀카도 한장!

평화로운 주말 오후네요.
오늘도 좀 더 발전이 있는 하루였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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