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9)
2017년 8월 14일 재무설계사 최원진의 하루 어제 푹 잔 덕분인지 오늘 새벽 부터 눈이 떠졌다. 오랜만의 상쾌한 아침인것 같다. 아침 일찍 출근을 해서 오늘 할일을 체크했다. 생각해보니 내일 광복절... 쉬는 날이다. 할일이 너무 많다. 주말동안 밀린 업무와 내일 해야할 일까지 오늘 다 처리를 해야 하다보니...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날 상담 문의가 많이 온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오늘도 한끼도 못먹고 오후 8시가 되었다. 좀 일찍 퇴근 해서 굼주린 배를 채워야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복날 삼계탕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은 복날중에 마지막 복날 말복입니다. 어제까지는 비가 그렇게 내리더니 오늘은 햇빛이 쨍쨍 너무 덥네요. 말복 더위인가 봅니다. 점심에는 저희 지점분이 삼계탕을 사주셨습니다. 지점원분들과 함께 회사 근처로 가서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왔네요. 밑반찬입니다. 이 가게가 음식을 잘하는지 다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삼계탕입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다릿살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위야 물러가랏!! ㅎㅎ 다들 오늘 삼계탕으로 몸 보신 하셨나요?^^ 남은 여름 아프지 말고 더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말복날 몸보신한 재무설계사였습니다!!
2017년 8월 10일 재무설계사 최원진의 일상 오늘은 사무실에서 서류 작업을 하기로 결심 먹은 날이다. 어제 청약 받은 계약을 수납하고 고객분들의 향후 계약에 대한 설계서와 청약서를 보내드렸다. 자동차 보험도 2건 계약을 하고 사무실의 여러 다른 설계사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눴다. 저녁에는 예전 보험회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다들 열심히 사는것 같다. 나도 아직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화이팅!!
인천 산모님 상담 후 전화 상담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오전부터 바쁘다. 주말에 급하게 약속을 잡은 상담이 11시 인천 김포공항쪽이다. 시간이 없어 준비도 많이 못했고, 거리도 멀다. 게다가 날씨도 덥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하고 자녀의 학자금이 고민인 산모님과 2시간 가량 상담을 진행했다. 성향이 좋으신 고객님을 만나 2시간동안 상담을 드리고 온게 아니라 상담을 받고 온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어서 블로그를 통해 문의를 주신 고객님과 전화 상담을 진행했다. 시간이 없어 사무실 복귀도 못하고 카페에 앉아 30분 가량 통화를 하였다. 재테크 강의에 가서 잘못 이해하고 가입한 종신보험! 아직까지도 불완전 판매를 하는 설계사들이 많은것 같다. 저축이라고 하고 종신보험을 판매하다니.... 물론 나도 장기 저축 목적으로 종신보..
2017년 8월 6일 오늘은 오랜만에 한가로운 주말, 일요일이다. 오전에는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또 해가 짱짱하다. 매일 매일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이번 여름 더위는 너무너무 심각한것 같다. 땀흘리는 모습을 고객님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30분씩 일찍 약속장소에 도착을 해야 하고...ㅜㅜ 빨리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내일은 인천에서 자녀 학자금 상담과 1시에 종신보험 전화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내일도 바쁜 하루가 될것 같다. 주말 푹 충전하고 이번 한주도 힘차게 달려봐야겠다.